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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가 KTF와 통합을 하더라도 인력을 감원하지 않고 현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. 대신 관리 인력을 대폭 줄이고 대신 이들을 마케팅과 신사업 분야에 집중 배치키로 했다<BR><BR>22일 KT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보고한 합병계획서에 따르면 KT는 합병 후 3만9,134명의 전체 인력을 유지하되 이중 592명을 다른 부서로 배치할 방침이다. 합병을 하더라도 인력 구조조정 없이 재배치 형태로 인력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미다. KT는 이를 위해 먼저 본사와 지역관리본부의 경영관리 인력 중 203명, 사업부서와 지역본부의 네트워크 관리인력 219명을 줄이고 대신 이들을 마케팅 등 부서로 재배치할 계획이다.<BR>반면 200여명을 신규 채용하고 연구개발인력은 827명으로 지금보다 42명을 늘리기로 했다.<BR><BR>KT가 이처럼 감원 없는 인력 재배치안을 마련한 것은 정부의 일자리 확보 정책과 통합 후 조직안정의 중요성이 부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 그 동안 업계에서는 이석채 사장 "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"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KT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컸던 게 사실이다. 하지만 합병 후 구조조정을 단행했을 경우 조직이 크게 흔들리고 경영 안정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이다.<BR><BR> 업계의 한 관계자는 "KT가 일단 조직을 추스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"라며 "하지만 중ㆍ장기적으로 구조조정이 없을 지는 좀 더 지켜볼 대목"이라고 말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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